풀과나무한의원

보도자료

HOME>커뮤니티>보도자료
글보기
제목 [보도기사] 두통 원인, 진통제만 복용하면 찾기 어려워 등록일자2022-04-08
조회수 582

풀과나무한의원 역삼역점 김제영 원장.jpg

 

[베이비뉴스] 치료의 최종 목표는 건강회복이다. 그 전에 같은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통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두통은 워낙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이라 다소 가볍게 여겨진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나 진통제에 의존하는 경향도 높다. 두통이 일어나면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통제는 초기 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과용하면 효과가 줄어든다. 진통제 용량을 높이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고, 장기간 진통제 복용은 위장에 부담을 가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김제영 풀과나무한의원 강남역삼역점 원장은 "진통제 사용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가 간편한 복용 때문만은 아니고 심한 통증으로 관련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특별한 신체적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원인은 찾지 못했고 그럼에도 불편함은 나아지질 않으니 진통제 복용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는 다른 관점에서 통증에 접근해 볼 필요가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머리 아픈 이유를 뇌 혈액순환 장애에서 찾고 있으며 이때 혈액의 정상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어혈을 지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혈은 제 기능을 잃은 더럽고 탁한 찌꺼기 혈액으로 속골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도 알려졌고 스트레스나 피로 외상후유증 근골격계이상 장부기능저하 등 갖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어혈이 혈관 내에 정체되거나 뇌혈관으로 침입하면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을 통해 전달돼야 할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어렵게 되면서 두통 어지럼증 이명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거나 이유 없는 어깨나 팔 쑤심 허리통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바로잡으면 통증개선과 장부기능회복 및 면역력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전신건강을 강화해 어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만성두통 뒷머리통증 편두통심할때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두통 임산부(임신)두통 등 여러 유형의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평소 두통이 잦고 근육 관절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땐 녹는 실인 매선을 통증과 관련된 피하조직층에 삽입해 몸의 기운강화를 돕는 치료법인 매선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혈류량을 높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 주는 등 실이 녹는 2~6개월의 시간동안 꾸준하게 몸의 기운 강화를 돕는다두통은 일상에서 흔히 겪지만 가볍고 쉽게 만 볼 순 없는 것은 자주 그것들에 의해 일상이 흔들리게 되기 때문이다. 현명한 대처로 두통 없이 맑은 일상, 오래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