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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기사] 자주 머리 아플때, 진통제 대신 두통 원인부터 점검해야 등록일자2022-04-22
조회수 609

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김건동 원장.jpg

 

[메디소비자뉴스] 머리가 아파도 관련 기관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진통제라는 좋은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 참기 힘들 것처럼 아파도 진통제를 복용하고 몇 시간 휴식만 잘 취하면 곧 나아졌다는 이전의 경험들이 병원 방문을 망설이게 한다. 곧 괜찮아질 텐데 고작 몇 시간을 못 참겠냐는 것이다.

 

물론 어쩌다 한 번쯤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통증이 찾아올 때에도 진통제가 효과적일까 묻는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

 

일상에서 누구나 흔하게 경험하는 두통. 그래선지 통증이 가진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가볍게 여겨지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흔하다는 말은 결코 쉽다거나, 가볍다는 말의 동의어가 될 수 없다. 그만큼 자주 두통에 의해 일상이 방해받고 있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가끔씩 발생하는 두통이라면 진통제 복용으로 충분한다. 그런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좀처럼 평상시 몸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잠시 진통제를 내려놓고 두통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김건동 원장은 사실 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두통약 복용을 멈추지 않는 이유가 그저 간편한 탓만은 아닐 것이다. 심한 통증으로 관련 기관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특별한 신체적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유는 찾지 못했고 그럼에도 통증은 멈추지 않으니 진통제 복용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때는 다른 관점에서 통증에 접근해 볼 필요가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머리 아픈 이유를 뇌 혈액순환 장애에서 찾고 있으며, 이때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어혈을 지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이 말한 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린 더럽고 탁한 혈액을 말한다. 스트레스나 피로, 간장의 열이나 대장의 독소, 위장장애와 같은 장부의 기능 저하, 외상 후유증, 질환, 근육, 골격계 문제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어혈이 혈관 내에 뭉쳐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면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어렵게 된다. 이 과정에서 두통을 비롯해 어지럼증, 구토, 울렁거림,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의원 측에 따르면 청혈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탁한 혈액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이 이뤄지면 어혈이 제거되고 저하된 장부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두통이 심할 때 외에도 왼쪽오른쪽 편두통 심할때, 만성두통, 긴장성 및 군발두통, 속울렁거림 동반 소화불량 두통이나 임신(임산부)두통, 뒷머리 및 관자놀이 통증 등 다양한 유형의 두통이나 어지럼증 완화를 돕는다.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낮추는 뇌압조절,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을 개인에 따라 적용하기도 한다.

 

김 원장은 행복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몸 어딘가가 조금만 아파도 마음까지 불편해지는 게 사람이기 때문이다. 두통이 지속된다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이어가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 중 하나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다. 현명한 대처로 맑고 즐거운 일상 오랫동안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움말: 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김건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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