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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기사] 잦은 두통 고민이라면 원인 '이것' 살피고 치료해야 등록일자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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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나무한의원 서울점 김제영 원장.jpg

 

[베이비뉴스]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통증이라고 두통을 결코 만만하게 생각해선 안 된다.

 

두통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거나, 뒷목의 뻐근함으로 시작하는 긴장성 두통, 짧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3일 이상 발작적으로 머리가 지끈거리는 편두통, 군발 두통 등에 진통제 복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겠으나, 문제는 통증이 수시로 반복될 때다.

 

특히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이라면 다른 관점으로 통증의 원인에 접근해야 한다고 김제영 풀과나무한의원 역삼점 원장은 당부한다. 한의학에서는 두통의 이유를 뇌 혈액순환 장애에서 찾으며, 이때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을 '어혈'로 본다고.

 

김제영 풀과나무한의원 역삼점 원장은 어혈은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잃어버린 더럽고 탁한 혈액을 말한다. 스트레스나 피로, 간장의 열이나 대장의 독소, 위장장애와 같은 장부기능저하 외상후유증 근육골격계 문제 등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혈관 내에 뭉쳐 혈액순환을 방해하면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어렵게 된다. 이 과정에서 두통을 비롯해 어지럼증 구토 울렁거림 이명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선 한약 처방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바로잡으면 통증 및 장부기능 회복과 면역력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두통이 심할 때 외에도 편두통, 긴장성 군발 소화불량 두통, 임신 때 생기는 만성두통 및 어지럼증 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평소 두통이 잦고 근육이나 관절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땐 녹는 실인 매선을 통증과 관련된 혈자리(피하조직층)에 삽입해 혈액순환과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요법을 적용할 필요도 있다고 전했다.

 

김제영 원장은 모든 질환이 그렇듯 치료의 최종 목표는 더 이상 같은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몸 상태로 돌아가는 것에 있다. 두통 또한 마찬가지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치료에 소극적으로 일관했다면, 그로 인해 소중한 일상이 지끈거림으로 얼룩지고 있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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